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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연합뉴스 자료 사진] |
부산영상위, 글로벌 기업과 후반작업 협력체계 구축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지역 영화인을 위한 영화·영상 후반작업시설인 '부산사운드스테이션' 활성화를 위해 부산영상위원회와 글로벌 관련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와 글로벌 영상 자막·더빙 제작기업 '아이유노글로벌', 폴리 사운드 전문기업 '모노폴리'가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후반작업 연계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유노글로벌과 모노폴리는 부산영상위 지원사업의 후반작업을 수행하고 관계 기관 및 지역 제작사 등의 사운드 후반작업 기술과 인력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 있는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은 사운드믹싱룸, 폴리실, ADR실, 소품실, 편집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나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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