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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강서원 앞 철새여행버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 철새여행버스 타세요"…'왕사남' 엄흥도 원강서원도 탐방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에서 철새 탐조 버스를 타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 엄흥도를 기리는 원강서원도 둘러볼 수 있다.
울산시는 1일부터 7월 말까지 4개월간 매주 수∼일요일 '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출발해 총 3시간 동안 자연환경해설사들과 함께 탐조활동을 한다.
운행 노선은 요일별로 다른데, 일요일에는 울주군 삼동면에 있는원강서원이 탐방 장소에 포함됐다.
원강서원은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799년 세워진 원강사의 후신이다.
서원 앞에 있는 비석인 원강서원비에 엄흥도가 단종에게 바친 충절과 행적 등이 기록된 사실이 알려져 최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강서원을 견학한 이용객들은 이후 근처에 있는 대암교, 삼동 연꽃단지 등지에서 생태 관찰과 탐조 활동을 하게 된다.
토요일 노선도 새로 개편됐다.
토요일 철새여행버스 이용객들은 최근 건립된 중구 최제후 유허지 동학관을 견학한 뒤 성안 장암저수지, 태화연을 찾아 탐조 활동을 펼친다.
수요일은 굴화수질개선사업소와 선바위교, 목요일은 울산대공원, 금요일은 두현저수지와 선암호수공원 등을 방문한다.
자세한 내용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taehwariver-ecotourism.kr)을 참고하거나 태화강탐방안내센터(☎052-229-3137)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천만 영화의 감동이 서린 원강서원과 동학정신이 깃든 동학관, 새롭게 마련된 대공원 도보 탐조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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