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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녕박물관 전경 [창녕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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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박물관 특별전 포스터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녕 고분군 100년전 모습은…창녕박물관 특별전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8일부터 '100년 전 기록, 창녕 고분군의 과거와 현재' 특별기획전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100년 전 창녕 고분군과 창녕 풍경·자연환경을 찍은 유리건판, 유리건판에 나온 귀걸이·등자 등 철기 유물, 유리건판 사진기 등 50여점이 선보인다.
유리건판은 국립중앙박물관, 철기 유물은 국립김해박물관, 유리건판 사진기는 부산시립박물관 소장품이다.
20세기 초 널리 쓰인 유리건판은 감광 유제를 유리판에 발라 말린 흑백필름 원형이다.
1910년 경술국치 후 일본 연구자들은 한반도 곳곳을 다니며 우리 문화유산, 풍습, 자연환경을 유리건판에 담았다.
이번 기획전은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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