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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육군 차관 부인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1959년 [국가기록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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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에 참전한 한국군이 막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있다. 196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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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전선 애기봉 정상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197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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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방산시장에서 성탄 용품을 파는 가게. 1985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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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앞 광장에 열린 대형트리 점등식 행사. 198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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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 명동을 찾은 사람들. 199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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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우체국 집배원들이 오토바이에 소외계층에 전달할 선물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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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산타 복장의 치어리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5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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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몰래 산타 출정식'에서 소외계층에 선물을 전달할 산타 분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모자를 던지며 선물 배달에 나서고 있다. 201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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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 202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사진 속 어제와 오늘] 크리스마스 ②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말연시와 맞물려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곤 합니다. 10여 년 전까진 거리엔 캐럴이 울려 퍼졌고 대형 트리와 오색 조명이 차가운 겨울 거리를 훈훈하게 달구곤 합니다. 어린이들에겐 선물을 주고 연인들은 데이트를 즐기고 가족끼리 외식하는 가정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엔 놀이공원이나 경기장, 거리에서, 많은 산타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곤 합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잦아든 축제 분위기가 부활하길 바라며 시대에 따라 변해온 크리스마스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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