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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예방 공모전 시민투표 배너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시 아동학대예방 공모전 대상 시민이 뽑는다…온라인 투표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아동학대예방 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시민투표로 뽑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로 총 10편(동영상 5편, 포스터 5편)을 투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투표는 이달 1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appychild.or.kr)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분야별 1개 작품을 골라 투표할 수 있다.
선정작은 이달 22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후보가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시는 투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seoul.go.kr/news/news_notice.d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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