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상설전시실 10월 재개관…기념 국악 공연

Heritage / 김동규 / 2026-05-11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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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관현악단과 업무협약…10월 30일 특별공연
▲ 한성백제박물관·KBS국악관현악단 업무협약(MOU) 체결식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성백제박물관 상설전시실 10월 재개관…기념 국악 공연

KBS국악관현악단과 업무협약…10월 30일 특별공연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오는 10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상설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한 국악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KBS국악관현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의 역사와 국악을 결합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하는 공사를 작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박물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최근 발굴로 주목받은 서울 석촌동 고분군 출토 금귀걸이 등 백제 왕도 유적 관련 유물 다수가 전시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10월 30일 풍납동 토성 성벽을 배경으로 시민을 위한 특별 국악 공연을 열 예정이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상설전시실 개편과 함께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며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간에 음악적 요소를 더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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