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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땅끝탑 [연합뉴스 자료] |
해남군, 11월까지 땅끝탑 진출입로 통행 제한…무장애길 조성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땅끝탑 진출입로 통행을 제한한다고 26일 밝혔다.
땅끝꿈길랜드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과 산책로 정비 공사로 출입 통제를 한다.
이 기간 땅끝탑과 스카이워크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전망대 쪽 데크를 이용해 왕래할 수 있다.
땅끝모노레일 탑승구에서 시작되는 걷기길은 이용할 수 없지만 추석 연휴기간 9월 14일부터 5일간은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통행로를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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