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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식의 한여름 밤의 꿈 [매니지먼트숲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최우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최우식의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이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식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으며 영화 '거인'(2014), '부산행'(2016), '기생충'(2019), '사냥의 시간'(2020) 등에 출연했다. 올여름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을 앞뒀다.
이번 행사 기획과 제작, 총연출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수지, 5월 박서준의 라이브쇼를 총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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