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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 송지호 바다 하늘길 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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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위를 걸어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지난 달 5일 정식 개장한 송지호 바다 하늘길 누적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송지호 바다 하늘길은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관광시설이다.
개장 이후 군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고성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개장 초기부터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단기간에 2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고성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이번 성과를 관광 활성화의 출발점으로 삼고, 송지호 바다 하늘길을 일시적인 방문 명소가 아닌 관광객이 지속해 찾고 머무는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순히 해안 경관을 감상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문화 콘텐츠를 보완한다.
또 송지호와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등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관광객 증가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등 관광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방문객 증가에 따른 관광객 편의와 시설 운영·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함명준 군수는 "개장 46일 만에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송지호 바다 하늘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관광 콘텐츠를 보완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송지호 바다 하늘길을 고성군의 대표적인 지속 가능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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