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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전칠기 공예가 석문진 개인전 '폴더에 담다' [공진원 제공] |
나전칠기 공예가 석문진 개인전 '폴더에 담다'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통적인 칠공예와 컴퓨터 속 폴더 개념을 결합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KCDF)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나전칠기 공예가 석문진 작가의 개인전 '폴더에 담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에서는 컴퓨터 속 가상의 상자인 폴더를 주제로 사각 상자가 갖는 새로운 의미를 고려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석 작가는 2022 KCDF 공예·디자인 공모 전시 개인 작가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공진원 관계자는 "디지털 아이콘을 아날로그적으로 해석한 나전칠기 작품에서 현대 목칠 공예의 새 기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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