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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국립창극단의 창극 '귀토' 공연 모습 [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극장, 청소년 창극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국립극장은 오는 9일부터 '2023 국립극장 청소년 창극아카데미' 입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뷰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4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창극의 밑바탕인 판소리를 비롯해 연극, 무용 등 창극의 필수 요소를 역할극, 토론, 대본 익히기 등 다양한 형태로 배울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안숙선 명창을 필두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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