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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단 페스티벌 포스터 [강릉단오제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오직 하나뿐인 축제 '단단단 페스티벌' 21∼24일 강릉서 개최
강릉단오제위원회 주최로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등에서 열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는 21∼24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월화거리에서 '단단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 페스티벌은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 예술가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다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영산홍콘서트,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의 합동공연, 국악 아카펠라그룹 토리스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조주선의 합동무대, 배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공연인 '아가멤논', 도내 8개 시군 전통연희팀의 공연인 강원의 유산, 강릉지역예술인들의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으로 꾸며진다.
첫날인 21일 열리는 배리어프리 공연 아가멤논은 누구나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통역, 문자통역, 음성해설이 제공된다.
22일에는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의 무대가 펼쳐지고, 23일과 24일 양일간은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더불어 월화거리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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