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울시와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 맞손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시, 서울시와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 맞손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잇따라 만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순천시와 서울시·서울교육청·서울시의회는 박람회 홍보와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박람회 기간에 서울의 날을 지정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 학생 입장료도 할인할 방침이다.

노관규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만 있다면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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