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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연포 해변가요제 모습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태안 해수욕장 곳곳서 무더위 날릴 다채로운 행사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피서철을 맞아 지역 해수욕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30일 오후 6시 30분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는 '해변 가요제'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7시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초대 가수 공연 등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진행된다.
31일 오전 10시 소원면 파도리 해수욕장에 가면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하는 전통 어로 방식인 '독살'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는 다음 달 1∼3일 '제2회 한여름 밤의 꿈' 음악회가 열린다.
안면읍 삼봉 해수욕장에서는 5∼6일 오후 6시 '2022 삼봉 버스커' 공연이,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에서는 6일 오후 7시 '신두리 해변 음악회 & 노래자랑'이 각각 진행된다.
이원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는 6일 갯벌과 독살체험 및 노래자랑 행사가, 안면읍 백사장 해수욕장에서는 6∼7일 '백사장 써머 페스티벌 힐링캠프'가 열린다.
14일 소원면 어은돌 해수욕장에서는 바지락 캐기와 방파제 낚시, 물총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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