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배우 방효린 [인디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롯데컬처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화소식] 1∼3일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2'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 1∼3일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2'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기획전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2'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신상옥 감독의 1972년작 '궁녀'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최정문 감독의 '내가 누워있을 때' 등 장편 2편과 단편 21편이 상영된다.
지난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방효린 배우의 특별전도 열린다.
▲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선정 = 롯데컬처웍스와 바른손스튜디오는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 대상에 조동환 작가의 영화 시나리오 '향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박일재현 작가의 시리즈물 대본 '워라밸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롯데컬처웍스와 바른손스튜디오는 수상작 영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액션의, 액션에 의한, 액션을 위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영화 시나리오 226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리즈물 대본 67편이 출품됐다. 상금은 대상 1억원, 우수상 2천만원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