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포병여단, 추석 맞아 참전용사·자매결연 어르신과 따뜻한 만남

Heritage / 이재현 / 2021-09-16 1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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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용사 방문한 3포병여단 [3포병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3포병여단, 추석 맞아 참전용사·자매결연 어르신과 따뜻한 만남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육군 3포병여단은 16일 추석을 앞두고 작전지역 내 6·25 참전 용사와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 등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부터 펼친 위문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귀향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안부 인사와 사랑의 위문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홀로 계신 참전용사, 어르신 등과 따뜻한 대화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6·25 참전용사인 전철배(98)옹은 "잊혀가는 참전 용사를 이렇게 잊지 않고 방문해 줘서 고맙다"며 "지금 군복을 입은 여러분들의 숭고한 임무 또한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수 3포병여단 주임원사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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