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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 콘서트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BTS, 6월 데뷔일에 부산서 아미 만난다…아시아드 주경기장 공연
월드투어 '아리랑'…부산 단독 콘서트는 3년 8개월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부산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부산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 2022년 10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빅히트뮤직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방탄소년단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연 곳으로, 완전체 컴백 이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공연을 펼친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부산 공연 둘째 날인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3주년 기념일이다. 일곱 멤버는 팀의 '생일'에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열고 '아미'(팬덤명)를 만나게 됐다. 부산은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기도 하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진행되고, 일반 예매는 30일 오후 8시부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3만2천명의 관객과 월드투어 '아리랑'을 시작했다. 이들은 다음 달 일본을 거쳐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총 85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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