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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에 열린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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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 이효재 한복·보자기 디자이너, 이범석 청주시장,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영호 시민홍보대사 대표.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이상봉씨 등 3명 위촉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 이효재 한복·보자기 디자이너,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이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카드섹션 퍼포먼스와 특별강연 등을 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2009년, 2013년에 이어 3번째 이 행사 홍보대사를 맡는다.
조직위는 이날 시민 홍보대사 200명도 함께 선정했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다양한 재능과 실력을 갖춘 홍보대사들이 합류한 만큼 비엔날레가 더욱 풍성하게 확장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펼쳐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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