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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바위 예술발전소 5월의 전시회 개막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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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바위 예술발전소 5월의 전시회 개막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정선 그림바위 예술발전소, 5월의 전시회 개막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화암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의 5월 전시회가 3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가리왕산 봄나들이'를 주제로 김재구 작가의 서예 작품 25점으로 진행한다.
김 작가는 국서련 전국휘호대회, 강원서예대전 등에서 수상했다.
옛 한국전력 화암변전소를 문화공간으로 개조한 그림바위 예술발전소는 매달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다른 도시에 비해 지리·물리적으로 문화 접근이 어렵지만, 문화 발전의 밑거름을 위해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롭고 다양한 전시회 개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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