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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움 가득한 논산 딸기축제장 (논산=연합뉴스) 28일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딸기 디저트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3.28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
논산딸기축제 성황리 폐막…나흘간 67만명 방문, 딸기 150t 판매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시 일대에서 열린 '2026 논산딸기축제'에 67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26∼29일 논산시 관촉동 논산시민가족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딸기 150t, 15억2천만원어치를 판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축제 대비 2억원 증가한 것이다.
성심당의 딸기소보로, 딸기모찌, 딸기두쫀쿠 등 다양한 먹거리를 내세운 디저트 부스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어린이 상상마당과 자연 놀이 체험 마당, 회전익기(헬기) 체험, 딸기 무드등 만들기, 딸기 모종 심기 등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대폭 강화한 것이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특히 논산딸기축제의 대표 캐릭터인 '스윗벨과 삼총사'를 활용해 만든 굿즈는 누리소통망(SNS)에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연신 품절 사태를 빚었다.
시는 이번 축제 기간 스마트팜형 홍보관과 딸기 디저트 카페를 새롭게 선보였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체류형 축제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사전 엑스포 형식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안전성, 홍보 전략을 토대로 내년 2월 26일 개막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은 논산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며 "한국의 딸기 산업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를 빈틈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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