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선정된 관광기념품 [전주시 제공] |
전주시, 여행의 추억 되살릴 관광기념품 공모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관광 거점도시 전주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게 할 관광 기념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전주의 문화 또는 관광지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으로, 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이 된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업체당 2개 작품(작품별 가격 3만원 이하)까지 출품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어치를 매입해준다.
희망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명희 관광정책과장은 "관광 거점도시 전주를 찾는 여행객이 사거나 선물하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