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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오름동맹도시 한주 살기 홍보 포스터 [울산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포항·경주 '한주 살기' 여행하세요"…참여자 실비 지원
해오름동맹도시 관광자원 홍보, 체류형 생활 관광 분위기 확산 기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관광재단은 '2022년도 해오름동맹도시 한 번에 한주 살기 여행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오름동맹관광실무협의회가 추진한다.
해오름동맹도시인 울산·포항·경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류형 생활 관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해오름동맹도시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행 기간은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해오름동맹도시 3개 도시 중 2개 도시 이상을 개별 자유여행 하면서 관광자원·문화·축제 등을 체험하고 홍보하면 된다.
참가 팀은 4인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여행 기간은 2박 3일부터 6박 7일 중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다.
참가자는 SNS에 하루 2건 이상 여행 후기를 올리면 된다.
숙박비는 2인 1실 기준 1박당 5만원, 최대 6박 범위 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체험비도 규정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기타 식비, 교통비 등은 참가자 부담이다.
참가 신청서는 울산관광재단 홈페이지(www.uto.or.kr) 내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작성하면 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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