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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모터쇼 첫 주말 북적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이후 첫 주말인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전시장이 관람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2022.7.17 cch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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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 부산 에어택시 가상체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이후 첫 주말인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SK텔레콤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미래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을 활용한 에어택시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있다. 2022.7.17 ccho@yna.co.kr |
자동차 축제 2022 부산국제모터쇼 주말 관람객 몰려
세계 최초 공개 아이오닉 6 관심…체험행사장도 북적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지난 15일 개막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는 주말을 맞아 인파로 북적거렸다.
17일 벡스코 전시장에는 오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도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첫날 3만8천676명이 방문했고 토요일인 16일에는 5만8천468명이 찾았다.
일요일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3일간 관람객 수는 10만명을 훌쩍 넘어선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6' 전시 부스에 는 많은 인파가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아 부스에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았다.
SK텔레콤 부스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활용해 2030년 부산 하늘을 비행하는 에어택시의 가상체험 시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프로드(비포장도로) 차량 전시회와 야외 자동차 시승장, 각종 체험 행사장 등에도 관람객들이 몰렸다.
4년 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올해 행사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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