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숲 해설·목공예, 4일부터 요가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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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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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요가체험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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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밀양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목공예·요가 체험 하세요"
3월부터 숲 해설·목공예, 4일부터 요가체험 시작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3월부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1일부터 숲 해설·목공예 프로그램을, 4일부터 요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을 거닐며 올바른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 해설은 매일 오전·오후 한 차례씩 무료다.
목공예체험(유료) 참가자들은 때죽나무, 도토리 등을 자연 재료로 가방고리, 미니장승, 액자 등을 만든다.
차(茶) 명상 힐링, 아로마 힐링 등 프로그램이 있는 요가체험(유료)은 토·일요일, 공휴일에 참여할 수 있다.
밀양시 첫 산림휴양 리조트인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지난해 9월 30일 개장했다.
단장면 구천리 해발 400m 지점에 있는 콘도형 휴양관, 펜션형 숲속의 집, 야영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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