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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산 중국총영사 접견하는 박완수 경남지사(오른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주부산 중국총영사 접견…"한중 협력 강화"
▲ 박완수 경남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지난해 10월 부임한 뒤 인사차 방문한 천르뱌오(陳日彪) 주부산 중국총영사를 접견했다. 박 지사는 경남 산업과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면서 "중국과 경남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총영사관에서 한중 경제통상 진흥과 민간교류 활성화, 지방정부 간 교류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천르뱌오 총영사는 "한중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수교 30년 이래 양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다"며 "경남과 중국의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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