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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권병균 씨 (서울=연합뉴스) 영화진흥위원회는 권병균 신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진위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권병균 씨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신임 사무국장에 권병균 씨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신임 사무국장은 시네마서비스와 아트서비스 대표이사, 노비스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신씨네 제작부장 등을 지내며 영화 투자와 제작, 배급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권 사무국장은 "영진위의 다양한 사업들이 영화계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영진위와 영화계가 공유할 가치, 지식, 정보 등을 나누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통해 공동의 이해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며, 1년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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