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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장산수목원 붉게 수놓은 '꽃무릇'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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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장산수목원 붉게 수놓은 '꽃무릇'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픽! 정읍] 내장산수목원에 '가을 전령' 꽃무릇 활짝
(정읍=연합뉴스) 15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수목원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무릇은 9∼10월 피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아름다운 모습과 달리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단청이나 탱화 보존에 쓰려고 사찰 주변에 꽃무릇을 많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내장산수목원의 꽃무릇은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보름 정도 만개한 뒤 서서히 꽃잎을 떨군다.
정읍시 관계자는 "내장산수목원 꽃무릇 군락지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청명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제격인 장소"라고 소개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정읍시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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