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7일 삼례문화예술촌 주변 주차장 모습 [완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휴일 방문객 9천명 육박…"각종 행사 효과"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문화예술촌의 주말 하루 방문객이 9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보부상 in 완주' 등 행사가 열린 삼례문화예술촌의 방문객은 9천명에 육박했다.
이날 어린이날 주간 기념행사가 함께 열려 예술촌 앞 광장과 이면 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할 만큼 북적였다.
인근의 완주공설운동장에서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B팀의 홈경기도 개최돼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유입됐다는 게 완주군의 분석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주말은 완주와 삼례문화예술촌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각종 행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연간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