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4개 기관·단체, 2023년부터 가야학술제전 공동 개최

Heritage / 이정훈 / 2022-09-13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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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김해박물관·한국신석기학회·한국청동기학회 협약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김해박물관·영남고고학회 업무협약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고학 4개 기관·단체, 2023년부터 가야학술제전 공동 개최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은 내년부터 고고학 단체와 공동으로 가야학술제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지난 2일 영남고고학회, 지난 8일 한국신석기학회·한국청동기학회와 각각 학술교류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김해박물관, 영남고고학회, 한국신석기학회, 한국청동기학회는 2023년부터 가야학술제전을 공동으로 기획·개최한다.

가야학술제전은 가야문화 복원에 중요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국립김해박물관은 2019년부터 가야학술제전을 매년 개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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