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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밀양아리랑가요제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밀양소식] 아리랑가요제 3년 만에 개최…8월 24일까지 참가접수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신인 가수 등용문인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를 3년만인 올해 9월 24일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밀양시는 8월 24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어 8월 27일∼28일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는 500만원, 금상 수상자는 300만원을 받고 대한가수협회는 가수 인증서를 준다.
2002년 시작한 밀양아리랑가요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NH농협 밀양시지부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밀양=연합뉴스)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20일 지난해 적립한 제휴카드 기금 5천852만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두 기관이 협약한 제휴카드 소지자가 카드를 쓰면 실적에 따라 기금이 쌓인다.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1년간 적립한 기금을 모아 매년 밀양시에 공익기금 명목으로 기탁한다.
밀양시는 발전기금을 세외수입으로 편성해 복지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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