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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병 비둘기 서포터스 운영 김재욱 칠곡군수와 서포터스가 공식 티셔츠와 베레모를 쓰고 경례 자세로 낙동강 대축전 홍보 사진을 촬영했다. [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칠곡군, 낙동강대축전 홍보 '일병 비둘기 서포터스' 운영
(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다음 달 개막하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홍보하는 '일병 비둘기 서포터스'를 운영한다.
18일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칠곡 교육문화회관에서 김재욱 군수와 청소년 기자단·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병 비둘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은 기사 작성 실습, 참전용사와 대화, 통기타 가수 공연, 평화 기원 메시지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칠곡군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초·중·고 학생 220명을 포함해 1천 명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서포터스에게는 전용 출입구를 통해 낙동강 대축전 체험존을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칠곡보 오토캠핑장 무료 이용권 등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은 낙동강 대축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가능하다. 칠곡군은 신청자를 오픈 채팅방에 초대해 별도 미션 수행 결과로 서포터스를 선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낙동강 대축전은 '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10월 28∼30일 칠곡보 생태공원과 왜관 원도심인 1번 도로에서 열린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 행사'와 통합 개최로 블랙 이글스 에어쇼, 헬기 축하 비행, 군 문화 공연 등도 경험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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