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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설공단 리버스 멘토링 [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시설공단, 후배에게 배우는 '리버스 멘토링'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젊은 사원들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멘토링에는 한국영 이사장을 포함해 13명의 경영진과 26명의 젊은 멘토가 참여하고 있다. 경영진 1명당 멘토 2명이 연결되는 방식으로 총 13개 조가 운영된다.
멘토는 2017년 이후 입사한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평균 연령은 28.8세다. 경영진의 평균 연령은 56.6세다. 경영진과 멘토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거나 같이 식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공단은 연말에 멘토링 활동을 결산하며 효과를 분석하고 지속해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 이사장은 "리버스 멘토링으로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의 입장과 의견을 고려한 의사결정을 하려 노력하고,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의 의사결정을 믿고 직무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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