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2월의 골 후보 오른 손흥민 [EPL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아스널전 골 넣기 전 질주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손흥민, 아스널전 감아차기 'EPL 12월의 골' 후보 올라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9·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에서 꽂아 넣은 감아차기 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해 12월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지난해 12월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꼽아 홈페이지에 영상물로 게시했다.
손흥민이 지난달 7일 아스널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감아차기 선제골이 후보로 포함됐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3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과감하게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문 안에 꽂았다.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왼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슈팅이 워낙 빨라 손 쓸 수 없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추가골도 도와 토트넘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이밖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달 5일 웨스트햄전에서 넣은 중거리 골과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이 13일 브라이턴전에서 넣은 왼발 감아차기 골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월간 최고의 골 상은 인터넷 팬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
한편, 손흥민은 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들지 못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엔하이픈 선우,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외교부장관상](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224/yna1065624915964391_170_thum.jpg)


![[가요소식] 국카스텐, 연말 단독 콘서트 '아우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224/yna1065624915964064_7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