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북도, 중소기업에 경영안정 자금 150억 지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15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년도 매출액의 5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이며, 기존에 전북도나 시·군에서 받은 정책자금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2년간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한다.
또 특례사항을 적용해 서류평가 기준점수를 50점에서 40점으로 완화하고,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은 매출액의 100%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전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http://fund.jbba.kr)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임영웅, 2026 시즌 그리팅 '시간의 노래' 발매](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25/yna1065624915935951_57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