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5월 1일 개막

K-TRAVEL / 조정호 / 2026-04-29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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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자료사진 [비카프 제공]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포스터 [비카프 제공]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5월 1일 개막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대한민국 미술 영재들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비카프·BIKAF)'가 오는 5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비카프와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1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식을 열고 '미래 예술가의 꿈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열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미술공모전 수상작과 출품작 500여 점이 전시된다.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어린이·청소년 작가들의 작품 111점을 선보이는 국제미술교류전도 함께 열린다.

비카프는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여 작가들이 관람객에게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거래까지 이뤄지는 참여형 아트페어다.

올해는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을 통해 주목받은 김하민, 전이수, 정인준 작가의 특별전을 비롯해 미술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문서인 작가 등 유망주들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AI 시대 미래 아티스트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청소년 포럼이 열리며, '비카프 컬러 스튜디오'에서는 컬러 밸런스 페인팅과 메모리 게임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기념 공연과 푸드트럭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영애 이사장은 "비카프는 미래 세대가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K-아트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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