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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형문화재 3개 종목 전수교육 조교 인정 고시
방앗돌 굴리는 노래·제주도 옹기장·진사대소리 부문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3개 종목에 대해 전수교육 조교가 고시됐다.
제주도는 무형문화재 제9호 방앗돌 굴리는 노래에 강명언(63·서귀포시 안덕면) 씨, 제14호 제주도 옹기장에 김서진(52·서귀포시 대정읍) 씨, 제17호 진사대소리에 강순희'(54·제주시 애월읍) 씨를 각각 전수교육 조교로 인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수교육 조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전승을 돕는 보조자다.
도는 또 무형문화재 제9호 방앗돌 굴리는 노래, 제10호 멸치 후리는 노래, 제14호 제주도 옹기장, 제17호 진사대소리, 제22-1호 행상소리, 제22-3호 진토굿파는 소리 등 6개 종목에서 전수 장학생 12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지난 18일 이들 전수교육 조교와 전수 장학생에 대해 심의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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