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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 수확하는 곽중섭·김미정씨 부부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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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 수확하는 곽중섭·김미정씨 부부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픽! 옥천] 노지 복숭아 출하 한창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의 노지 복숭아 출하가 본격화됐다.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곽중섭(50)·김미정(48)씨 부부는 이달 초부터 조생종인 '수황' 수확을 시작했다.
곽씨 부부는 10년 전 귀농해 3만5천㎡의 복숭아밭에서 20여종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이 농장 복숭아는 평균 당도 13∼14브릭스로 매우 달다.
옥천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는 1천100곳, 재배면적은 480여㏊이다.
이달 29∼31일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열린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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