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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아스널의 마르틴 수비멘디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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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팬들에게 박수를 치는 첼시의 리엄 로즈니어 감독 [AFP=연합뉴스] |
아스널, 리그컵 4강 1차전서 첼시에 3-2 '진땀 승리'
첼시 로즈니어 감독은 홈 데뷔전서 고배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첼시와 2025-2026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33년 만의 왕좌 탈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내달 4일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와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뉴캐슬로, 맨시티는 지난 14일 1차전에서 뉴캐슬을 2-0으로 물리치며 결승 진출을 앞뒀다.
지난 2일 경질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뒤를 이어 첼시 지휘봉을 잡은 리엄 로즈니어 감독은 홈 데뷔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로즈니어 감독은 지난 11일 찰턴 애슬레틱과 FA컵 3라운드 원정에서 5-1로 이기면서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지만, 정작 홈 데뷔전에선 고개를 숙여야 했다.
출발은 아스널이 좋았다. 전반 7분 만에 벤 화이트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 나간 아스널은 후반 4분 빅토르 요케레스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첼시는 후반 8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공격진에 교체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가르나초는 곧바로 골맛을 봤다.
가르나초는 후반 12분 페드루 네투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26분 마르틴 수비멘디가 요케레스의 도움을 받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책임지며 달아났다.
첼시는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르나초가 오른발로 자신의 멀티골을 따내며 막판 추격을 펼쳤지만, 끝내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며 홈에서 무너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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