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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 [민트페이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 강풍 예보로 전면 취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12∼1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예정이던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가 강풍으로 인한 안전 우려로 전면 취소됐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각 예매처를 통해 "갑작스러운 강풍 예보로 인해 행사가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주최 측은 기존 예매 건을 일괄 취소하고, 환불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해브어나이스데이'는 여행을 주제로 한 음악 축제로, 멜로망스, 범진, 폴킴, 황가람, 엔플라잉, 소란, 소수빈, 정세운, 홍이삭, 로이킴, 스텔라장, 우석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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