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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 리프트 다운로드 수·소비자 지출액 순위 [data.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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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티플레이어 아레나(MOBA) 장르 게임의 전 세계 매출액 순위 [data.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LoL 와일드리프트', 전세계 앱마켓 매출 1조원 돌파…한국 4위
중국·미국·브라질이 매출액 1∼3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와일드 리프트'에 한국 이용자들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금액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와일드 리프트의 구글 플레이·iOS 합산 매출액은 약 7억5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1조 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지출액은 중국이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이 2위, 브라질이 3위, 한국이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이 5위, 독일이 6위, 일본이 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앱 다운로드 수에서도 중국, 브라질, 미국, 베트남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멀티플레이어 아레나(MOBA) 장르 게임의 매출액 순위는 '왕자영요'가 1위, 와일드 리프트가 2위, '모바일 레전드: 뱅뱅'이 3위, '펜타스톰'이 4위, '포켓몬 유나이트'가 5위 등으로 나타났다.
data.ai는 와일드 리프트의 성공과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제공을 통해 게이머들이 정기적으로 활동하도록 격려해 소비자 지출과 참여도를 모두 향상시켰다"고 분석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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