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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지널 드라마 '방법'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드라마 스핀오프 영화 '방법:재차의' 크랭크업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드라마 '방법'의 스핀오프 영화 '방법:재차의'(가제)가 지난 5일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8일 전했다.
지난 2월 tvN에서 12부작으로 방영한 드라마 '방법'은 오컬트 장르를 기반으로 토속 신앙을 재해석하면서 전천후 이야기꾼인 연상호 감독의 필력과 김용완 감독의 파격적 연출, 배우들의 안정적 연기로 매회 긴장과 공포를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방법'(謗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 등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 방식이다.
'방법:재차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이 되살아난 시체로 밝혀지면서 사건을 쫓던 전직 기자와 방법사가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오컬트 스릴러다.
연상호 각본, 김용완 연출 등 드라마 제작진이 이어가는 영화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회부 기자 임진희 역의 엄지원과 방법 능력을 지닌 10대 소녀 백소진 역의 정지소가 그대로 출연하고,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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