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추창민 감독 신작 '행복의 나라' 주연

K-DRAMA&FILM / 한미희 / 2020-12-23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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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정석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정석, 추창민 감독 신작 '행복의 나라' 주연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가제)에 출연한다.

2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로, 조정석은 변호사 정인후를 연기한다.

추 감독은 '광해:왕이 된 남자'(2012)로 1천2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2019)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영화는 내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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