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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아리랑 작사비 [영암아리랑 작사비 건립추진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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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사비 옆 첨성대 모형 [영암아리랑 작사비 건립추진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영암 서호 몽해뜰에 영암아리랑 작사비 준공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 서호면 몽해마을에 영암아리랑 작사비가 13일 준공됐다.
이 비는 영암아리랑을 작사한 백암 이환의 전 MBC 사장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작사비는 330㎡ 부지에 가로 3m, 세로 2m 규모다.
작사비 바로 옆에는 첨성대 모형도 함께 세워 영암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사비 건립 추진위 관계자는 "이환의 MBC 전 사장은 영암군 홍보용 노래 작사를 주민들이 요청하자 직접 가사를 써 영암출신 가수 하춘화에게 부르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작사비 준공식에는 이환의 전 사장 가족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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