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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근 '나무 아래', 1961 [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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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뮤지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미술소식] 서울옥션, 박수근 '나무아래' 등 78점 경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서울옥션, 박수근 등 한국 근대 미술 대표 작가 작품 경매 = 서울옥션은 이달 25일 오후 4시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박수근의 1961년작 '나무아래' 등 78점, 70억원 상당의 미술품이 출품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남관의 100호 사이즈 작품 'Fete Orientale'(동양의 제)과 권옥연의 'Esprit de Bois(목정, 木精)' 등 근대 작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고미술품으로는 왕실에서 어린 공주나 옹주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 '덩'과 청전 이상범의 1950년대 작품 '고원추색' 등이 출품된다.
경매 출품작은 25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디뮤지엄 '어쨌든, 사랑…'전 연장 전시 =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있는 디뮤지엄은 개관 특별전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스' 전시 기간을 11월27일까지 연장한다.
'어쨌든 사랑…'전은 국내 유명 순정만화 장면을 모티브로, 국내외 작가 23명의 사진,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등 다양한 장르 예술 작품 300여 점을 소개한다.
디뮤지엄은 전시 연장과 함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작가 신일숙의 1997년 연재작 '프쉬케'의 한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스페셜 영상'을 새로 선보인다.
전시 마지막 주인 11월 19∼27일에는 오후 9시까지 개관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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