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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두번째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여했다. [롯데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롯데월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로티·로리존 선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월드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참가해 로티·로리 등 대표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코엑스가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국내 대표 캐릭터 IP 전시회로,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롯데월드는 이번 페어에서 자사의 캐릭터 자산을 활용한 4가지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했다. '베이식 로티·로리존'을 비롯해 퇴근한 로티의 집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더 굿 바이브 로티존', 롯데월드의 영유아 교육 콘텐츠 등을 소개한 '로티프렌즈존', 트리블 마을에 사는 요정 친구들을 소개하는 '트리블 프렌즈존' 등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전날 콘진원과 중소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측은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신진 디자이너와 중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크림스토어 홍보관을 롯데월드에서 공동 운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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