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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계관광지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청호 낀 옥천 장계관광지 야간개방, 카페도 운영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대청호 상류의 풍광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충북 옥천군 안내면 장계관광지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옥천군은 지난 2일부터 장계관광지 개방 시간을 4시간 더 늘렸다고 5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커피와 빵을 파는 카페는 6일 영업을 시작한다. 277㎡의 이 카페에서는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편의점은 다음 달 문을 연다.
장계관광지에는 대청호반을 따라 350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수국 5천여 그루를 비롯해 다양한 꽃·나무가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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