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아메리카 뮤직 부문 대표에 모타운 회장 출신 합테마리암

K-POP / 최주성 / 2026-01-09 0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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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합테마리암 하이브 아메리카 뮤직 부문 대표 [하이브 아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브 아메리카 뮤직 부문 대표에 모타운 회장 출신 합테마리암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하이브의 미국 현지 법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에티오피아 합테마리암 전 모타운 레코드 회장을 뮤직 부문 대표(President of Music)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합테마리암 대표는 하이브 아메리카 레이블 A&R(Artist & Repertoire)과 가수 개발을 총괄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당한다.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힙합 전문 레이블 QC 미디어 홀딩스의 영향력 강화에도 주력한다.

합테마리암 대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자다.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재직 당시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래퍼 제이콜 등을 영입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2021∼2022년에는 모타운 레코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릴 야티, 미고스, 릴 베이비 등 소속 가수들의 입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냈다.

모타운 레코드는 1960년대부터 스티비 원더, 잭슨 파이브, 마빈 게이 등의 가수를 배출한 유명 흑인음악 레이블이다.

아이작 리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 겸 CEO는 "음악과 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진 리더"라며 "그의 비전과 통찰력은 아티스트와 팬을 중심에 둔 미래지향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하이브 아메리카의 다음 단계 성장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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