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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하트' [블루필름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화소식] 오컬트 고전 '엔젤하트' 재개봉
'범죄도시2·''다음 소희' 판타지아영화제 관객상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 오컬트 고전 '엔젤하트' 재개봉 = 앨런 파커 감독이 연출한 오컬트 스릴러의 고전 '엔젤하트'가 오는 25일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블루필름웍스가 10일 전했다.
'엔젤하트'는 사립 탐정 해리 엔젤(미키 루크 분)이 정체불명의 남자 루이스 사이퍼(로버트 드니로)의 의뢰를 받고 실종된 가수를 추적하면서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소설 '폴링 엔젤'을 원작으로 1987년 제작된 이 영화는 오컬트에 누아르·탐정물 요소를 결합했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 재개봉은 4K 화질로 리마스터링한 무삭제 버전이다.
▲ '범죄도시2'·'다음 소희' 판타지아영화제 관객상 = 이상용 감독의 '범죄도시 2'와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가 최근 폐막한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관객이 선정하는 아시아 영화 부문 금상을, '다음 소희'는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 소희'는 앞서 감독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판타지아영화제는 관객상을 심사위원 시상과 별도로 수여한다.
홍준표 감독의 '태일이'는 관객상 가운데 애니메이션 부문 동상, 문수진 감독의 '각질'은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은상을 각각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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