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훈 감독 애니메이션 제작 30주년 기념 에세이집 출간
![]() |
| ▲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명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영화 '아네모네' [씨네마천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안재훈 감독 에세이집 '홀로 견디는 이들과 책상 산책' [연필로 명상하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화소식] '태일이'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아네모네' 태국 국제필름페스티벌 감독상
안재훈 감독 애니메이션 제작 30주년 기념 에세이집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제18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에 '태일이' =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가 제18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올해 신설된 장편 부문에서 대상 '미리내의 별'을 수상했다고 제작사 명필름이 29일 밝혔다.
'태일이'는 전태일 열사의 생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장동윤·염혜란·진선규·권해효·박철민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 '아네모네' 태국 국제필름페스티벌 감독상 = 영화 '아네모네'가 태국 국제필름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영화 부문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주연 배우 정이랑은 "유바리국제영화제에 이어 태국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도 큰 상을 주셔서 배우로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촬영한 만큼 함께 고생한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네모네'는 용자(정이랑 분)가 남편(박성진)에게 심부름시켰던 복권이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블랙 드라마다.
▲ 안재훈 감독 애니메이션 제작 30주년 기념 에세이집 출간 = 안재훈 감독이 애니메이션 제작 30주년을 기념한 에세이집 '홀로 견디는 이들과 책상'을 출간했다.
책에는 감독이 사람과 작품을 만나며 남겨온 생각의 기록과 그것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다.
1992년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 감독은 단편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로 데뷔했다. 이후 게임과 뮤직비디오 등에서도 활약했으며, 한국단편문학 프로젝트를 통해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소나기', '무녀도'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게시판] SM엔터테인먼트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개최](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24/yna1065624915934913_179_thum.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