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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립 금암도서관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주시립극단, 도서관서 '책 읽어주는 공연' 연말까지 진행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배우들이 시립도서관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섞어 책을 읽어주는 '낭독 공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낭독 공연은 배우들이 책 내용에 맞는 노래, 연기 등을 하며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연말까지 금암도서관과 인후도서관 등에서 총 15차례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져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반응이 좋으면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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